블로그 이미지
어릴적 내가 바라보았던 아빠는 뭐든지 할수있는 존재였다. 키도크고, 힘도 쌔고,세상에서 제일 무서웠고....그리고 우리 아빠는 뭐든지 잘했다. 뭐든 잘 만들고, 뭐든 잘 고치고, 세상을 향해 자신있게 욕도 하시고....., 그리고 이렇게 커버린 나! 내옆엔 아빠대신 토끼 같은 자식과 여우같은 마누라가 나를 지켜보고 있다. 그래서 난....! 내마음속에 있는 아빠가 되기로 했다. 우리 아가의 아빠 그리고 세상에 필요로하는 곳의 아빠가 되기로.....,
아빠생각

Archive

  • 425,196total
  • 13today
  • 60yesterday
직장 사무실을 오늘 새단장을 했습니다. 아주 빡세게... 허리 아파 죽갔습니다..
그런 와중에 하나 건진것이 있네요.. ㅋㅋ 바로 화이트 보드 임다...
몇 달전에 사무실용으로 맞춘 화이트 보드가 너무 작게 제작 되어서 임시로 쓰다가
이번에 제대로 된 사이즈가 나오는 바람에 거의 새것이나 다름이 없는 화이트 보드를 갈게 되었지요..
그리고 걍 버리려고 하길래.. 제가 집에서 쓴다고 가지고 왔지요.....ㅎㅎ 암튼 굿..
솔직히 저보다는 울 마나님이 더 좋아했지요...


작업1 사용중이던 화이트 보드

사용중이던 화이트 보드입니다. 요것은 제가 혼자 살기 시작한 2001년도 부터
사용하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당시 새것으로 산것이 아니라 중고용품 사는
곳에서 이것 저것을 사니까 덤을 준 물건이지요.

처음 물건을 받을 때는 아주 샛노래서 상당히 지저분했었는데... 물로 닦고
매직블록으로도 지우다보니
하얗게 변하더군요.. 그리고 지금 까지 쭈~욱
사용하던 것인데.... 결혼하고선 저희 마나님이 요긴하게
사용하더군요..

   

   그 용도가....,
1. 명일에 직장에 가져가야 되는것을 적어 놓는다.
2. 앞으로 해야 할 일들을 적어 놓는다.
  예를 들어 카드 결재일 변경이라던지, 000물건 구매하기,
  000서류 신청하기 등등을 적어 놓으면
신발장이 있는 입구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잊지않고 실행 할 수 있다.

3. 중요한 일은 붉은색으로 필기
4. 자주 애용하는 것은 좌측맨 위에 필요한 내용만 간단히 메모해둔다.
5. 특정한 요일에 해야 할것들은 파란색으로 적는다.
6. 신혼시절 부부싸움을 크게 했었는데 화해을 위해서 이곳에다가 간단한
   편지를 써서
 쉽게 화해를 한적도 있었음.ㅋ

사용중이던 화이트보드는 칸이 없어서 대충대충 휘갈려 써서 좋았고 색깔로 구분만
잘하면
불편한게 전혀 없었다.. 상당히 편리하게 사용했던 화이트 보드다.. 그러나 새것이
생겨서리
버릴려고 하니까 울 관희 좀더 크면 낙서장으로 사용하게 한다고 보관 하잖다.
그래서
베란다에 고히 모셔 놓은 상태임다.


작업2 새로 설치한 화이트보드

사무실에서 사용하던 화이트 보드임다. 거의 새것이나 다름 없습니다.
그리고 윗쪽에는 '한자로 월중행사 및 계획'이라고 타이틀이 적혀져 있고
밑에는 칸으로 줄쳐서
요일별 날짜별 박스 줄로 그려져 있네요. 솔직히 집에서
쓰기에는 그리 효용은 없을듯 합니다.

오히려 불편한 것이 날짜별로 이것 저것 정리해서 기록해야되고, 그로인해 진정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은
줄어들었고,  쓸데 없는 내용들이 더 많이 추가 된것
같아서 더 복잡해지고 눈을 몇번을 굴려야
전체 내용이 확인해지는 불편함이
추가 된 것 같습니다. 새로 설치한 것은 딱 사무실용으로 좋지

가정용으로는 특히 우리집에는 별로 어울리지 않는 것 같다.
그러나 어쩌랴... 새것인것으로...ㅋ 글고 울 마나님도 좋아라 하는 것을....


작업3 걸이

누구나 아실 것입니다. 내용이 너무나 간단해서리 보충내용을 올리는 것입니다.
좌측사진에서 보는 것과 마찬가지로 화이트보드를 못 같은 것에 걸 수 있도록
걸이가 있습니다.
그 걸이를 우측사진 처럼 두개가 달려 있는데 벽에 못을 두개 박고
그 걸이를 좌우 폭을 조정하여 설치
하면 되는 것입니다.


오늘 정말 간단한 작업이었슴다...
읽으시냐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DIY하는 아빠 > 기타생활용품 DI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리모콘 랩핑...^^:  (2) 2013.10.20
월동(?)준비?? 선풍기 청소하기....  (0) 2013.10.04
화이트보드 교체...  (15) 2012.01.13
posted by 아빠가 해야할 일들. 아빠생각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공주납시오 2012.01.14 01:01  Addr  Edit/Del  Reply

    가정에서도 사용도가 상당하네요 잘보고 갑니다.

    • 아빠가 해야할 일들. 아빠생각 2012.01.18 23:28 신고  Addr  Edit/Del

      정말 그렇습니다.. 잠들기전에 내일 뭘 챙겨가야지...
      하면서 잊어버리고 나간적이 많을 것입니다.. 그런데
      화이트 보드만 있으면 아침에 신발 신으면서 화이트보드
      보는 습관만 만든다면 절대 잊어 먹지 않거든요.

  2. 작가 남시언 2012.01.15 11:06 신고  Addr  Edit/Del  Reply

    화이트보드 교체하셧군요 ㅋㅋㅋㅋ
    2012년엔 화이트보드에 꽉꽉 좋은 일들만 가득 차시길 ^^

    • 아빠가 해야할 일들. 아빠생각 2012.01.18 23:26 신고  Addr  Edit/Del

      정말 감사합니다.. 이렇게 찾아 주셔서요..
      님의 말씀과 같이 저에게 화이트보드에 꽉꽉 채울만할 좋은일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작년과 올초까지 계속 사고가 생겨버리니... 현재 정신을 챙기지 못하고 있거든요..
      ㅎㅎㅎ

  3. ^.^♥ 2012.01.16 12:21  Addr  Edit/Del  Reply

    전 항상 까먹고 그러는데 하나 구입해야겠네요.

  4. 가로지기 2012.01.18 17:09  Addr  Edit/Del  Reply

    혹시 직업병이 집으로 번지신건 아닌가요?
    ㅎㅎ 건망증이 심한 사람들에게 강추합니답

  5. 이츠하크 2012.01.19 09:57 신고  Addr  Edit/Del  Reply

    제가 팬션을 운용하고 있어서요. 요거 하나 가지고 있는데 더러워지면 걍 버리거든요.
    너무 낭비했다는 생각을 하네요. 재활용해서 쓸 생각을 안하고요.
    ㅠㅠ

    • 아빠가 해야할 일들. 아빠생각 2012.01.23 21:49 신고  Addr  Edit/Del

      그런가요? 물로 딱으면 제대로 잘 닦이더군요. 새로사기에는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요...그러나 님은 파워블로거!
      재활용도 좋지만 이런 저런 물건들을 맛보고 소개하시는 것도 님의 몫이니 불필요한 곳의 소비는 아니라고 생각듭니다... 글 남겨 주셔서 감사하고요... 제 직장에서 연초부터 이런 저런일이 생기다보니 답글이 늦었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무한 관심 정말 감사합니다.

  6. 키다리 2012.01.21 10:52  Addr  Edit/Del  Reply

    새해초부터 계획적으로 놓치는 일없이 열심히 열심히...

    • 아빠가 해야할 일들. 아빠생각 2012.01.23 21:50 신고  Addr  Edit/Del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님의 블로그를 찾아 뵐려고 했는데 없으시네요.. 안타깝네요.. 감사의 인사를 드릴려고 했는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좋은 일 많으시길 바라겠습니다.

  7. link 2012.05.07 22:40  Addr  Edit/Del  Reply

    짐작컨데누가 국서호을컨테이너 로대 수입해와

  8. burberry outlet 2013.07.12 08:47  Addr  Edit/Del  Reply

    다른 남자 부르면서 울거면 나한테 이쁘지나 말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