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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내가 바라보았던 아빠는 뭐든지 할수있는 존재였다. 키도크고, 힘도 쌔고,세상에서 제일 무서웠고....그리고 우리 아빠는 뭐든지 잘했다. 뭐든 잘 만들고, 뭐든 잘 고치고, 세상을 향해 자신있게 욕도 하시고....., 그리고 이렇게 커버린 나! 내옆엔 아빠대신 토끼 같은 자식과 여우같은 마누라가 나를 지켜보고 있다. 그래서 난....! 내마음속에 있는 아빠가 되기로 했다. 우리 아가의 아빠 그리고 세상에 필요로하는 곳의 아빠가 되기로.....,
아빠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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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하는 아빠/욕실,주방 DIY'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2.01.24 욕실 문지방 인조대리석 고치기. (8)
  2. 2012.01.23 수도꼭지 물의 쌔기 조절하기 (11)
  3. 2011.12.25 텍스재질 천장에 버티칼 설치하기... (13)
설연휴에 제가 내려간다고 장모님께서 이런 저런 일들을 만들어 놓으셨네요.ㅎㅎ
우리 장모님은 제가 간다고 하면 무조건 환영하시거든요.. 저와 울 마나님과 싸우면 꼭 울
마나님은
장모님께 일러 바치곤 하는데... 항상 똑같은건 장모님은 제편이라는 것이지요..
글고 꼭 울 마나님은
항상 욕을 먹구요... 더 이상한것은 울 마나님은 항상 장모님께 혼이
나면서 항상 장모님께 일러 바친다는 것!

정말 아이러니 하다니까요... 울 마나님 뇌속에는 무엇이 있는지? 함 보고 싶어집니다.


이번 작업은 간단한 작업입니다...
여러가지 작업 방식이 있는데 전 그냥 간단한 작업은 택했답니다.
작업 소요시간 접착제 마루는 시간 까지 40분정도면 충분하고요.
자재비는 에폭시라는 접착제 가격 3,400원이 전부랍니다
.

job1 에폭시 포장지 전,후면

에폭시(EPOXY) 포장 전면과 후면 입니다. 구입은 반년정도 전에 3,400원
주고 동네 철물점에서
구입을 했네요. 그런데 그 철물점이 다른 곳 보다는
가격이 상당히 비싸더군요.
더 쌀 수도 있다는 말이지요....

job2 문지방 경계석

거실과 욕실을 이어주는 문지방의 경계석 부분입니다. 저 경계석이 떨어졌다는
것은 미풍양속을
지키지 않았다는 증거이죠.
문지방이라는 것은 옛 조상분들께서 밟지 말라고 하며 밟게 되면 호되게 혼이
났던 그 부분입니다.

옛 조상들은 문지방을 이승과 저승에 경계지점 즉 통로로 생각하시는 생과 사의
경계선이라고 생각 하셨거든요. 안과 밖을 나누는 중요한 경계선으로서 바로
사람과 귀신을 나누는
경계라고 생각 하시며 문지방은 생과사의 중간지점
이므로 그것을 밟게 되면 귀신이나
혼백이 밟은 사람의 다리를 타고 올라와
경계선 안쪽인 방으로 들어온다고 해서리....
밟지말라고 하셨던 기억이
새록새록 올라왔습니다.. 그리고 제가 옛 어른인양

나이차이 별로 안되는 처남과 처제에게 잔소리좀 했지요...


여기까지 사담이었습니다.

job3 문지방 접착 흔적

표시한 부분이 욕실로 들어가는 문지방의 인조 대리석과 경계석과 접착을
했었던
접착 흔접입니다.
제가 이 방면에 전문가가 아니라서 틀릴 수도 있지만.... 솔직히 떨어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고 판단됩니다.
사진상에는 제대로 보이지는 않지만, 표시된 부분은 평평한 것에 비해서
많이
튀어 나와 있네요. 접착제를 전체적으로 수평이 맞도록 비율에 마추어서
붙였
더라면 이렇게 쉽게 떨어지지는 않았을 것 같네요. 이런 4층 짜리 가옥을
짓다
보면 시간을 단축 시키고 자재를 덜 써야 이윤이 남다보니.... 세밀한
부분까지는
신경을 안 쓴듯 하네요.

job4 에폭시 사용전 모습

에폭시의 겉 포장을 띁은 후의 사진이며 주사기의 좌측 부분이 접착성분이
빠르게
굳게하는 경화제 부분이며, 우측은 접착제 부분일 것입니다.
에폭시의 종류는 상당히 많은데 전 이 주사기 처럼 생긴 에폭시를 자주
애용합니다.

주사기 뒷쪽을 누르면 지가 알아서 배율을 마추어 주고 섞을 때에도 부드
럽게 잘
섞여서 사용하기 편안하더군요. 접착능력도 상당히 우수하고요.

job5 에폭시 짜내기

주사기 안의 에폭시 성분이 상당히 걸쭉해서리 한손으로 누르기에는 힘이
부치더군요.
그래서 두손으로 쭈욱~ 누르는 중입니다.
한번에 다 뽑지 마시고 사용할 만큼의 적당량만을 짜내시고 캡을 다시 덮어서
나중에
또 사용 할 수가 있습니다. 보관만 잘하면 오래 두어도 굳지 않거든요.

job6 에폭시 섞기

포크모양으로 된 부위로 주사기에서 뽑아낸 두 종류의 성분을 잘 섞어주면 됩니다.

job7 에폭시 바르기

인조대리석으로 된 경계석 부분에 에폭시를 바를 때 주걱모양으로 된 부위에
에폭시를 뭍히고 닿는 부분이 직각으로 된 부분과 정삼각형이 되도록 주걱
부분을 대각선으로 위치시켜서 선 따라 쭈욱 발라주시면 됩니다.

job8 최종 작업 완료

최종 작업 완료 사진이네요.
에폭시를 바른 상태에서 약 30분정도만 지나면 완전히 굳어 버립니다.
그리고 이정도만 붙여도 에폭시 자체의 접착력 자체가 워낙 강하기 때문에
이정도만 붙이더라도
오래오래 사용할 수 있을 겁니다.
posted by 아빠가 해야할 일들. 아빠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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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나님 2012.01.25 10:27  Addr  Edit/Del  Reply

    떨어진 대리석 붙이는것도 별거 아니었네요.잘보고갑니다.

  2. 공주납시오 2012.01.25 10:48  Addr  Edit/Del  Reply

    유용한 정보 많이 올리시네요. 저희 집에 꼭 필요하신 분인대 안타깝네 ㅋ

  3. 공주납시오 2012.01.25 10:51  Addr  Edit/Del  Reply

    유용한 정보 많이 올리시네요. 저희 집에 꼭 필요하신 분인대 안타깝네 ㅋ

  4. manwon 2012.02.01 17:24 신고  Addr  Edit/Del  Reply

    미풍양속을 지키지 않았다는 증거..에서 뿜었습니다..ㅎㅎ
    욕실문지방 수리 자세한 설명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5. 나그네 2012.03.13 09:35  Addr  Edit/Del  Reply

    혹시 에폭시를 대리석 바닥면에 발라서 서로 붙일 수는 없나요? 에폭시로 대리석끼리 붙일 수 있는지 몰라서.. 할 수 있다면 모서리에만 붙이는 것보다 더 튼튼할듯해서요.
    대신 에폭시는 많이 쓰긴 하겠네요.

  6. More Info Here 2012.05.01 14:30  Addr  Edit/Del  Reply

    러면 는무슨 재주??.....ㅠ위서두번째사은.....................?자동체?상반신 여자인데하반신 남자.브노가 가족들 각다는데실수했리는 고.....

  7. on this site 2012.05.10 09:36  Addr  Edit/Del  Reply

    게무 지조화냐싶어 일단전화를끊던것 와통화한내용이다

  8. louis vuitton outlet 2013.07.11 00:49  Addr  Edit/Del  Reply

    사람들은 죽을걸 알면서도 살잖아 .사랑은 원래 유치한거에요

구정을 맞이해서 울산인 처가댁으로 설을 맞으러 왔습니다. 그리고 처가댁에 오기전에는 항상
어머님께
전화를 드려 어떤것이라도 제손이 가야 될 것이 있는지 물어보는데, 이번에는 현관에
자동 센서등과
어머님이 가지고 계시는 건물의 화장실의 하수구가 막혔는데 그것좀 봐 줄 수 있냐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공구를 챙겨 왔는데 건물의 화장실의 하수구는 누군가가 손을 봐 놓은 상태이고
주방 씽크대의
수도꼭지의 뜨거운 물이 찔끔찔끔 나오더군요. 그래서 간단히 손을 봐 드렸습니다.

필요 공구는 일자 드라이버만 필요하기 때문에 따로 올리지는 않겠습니다.
작업시간은 5분정도 입니다..

우선 작업한 동영상 부터 올리고 자세한 내용은 몇장의 사진과 함께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을 찍어 올리려다가 욕심이 생겨서 준비 없이 동영상을 찍었는데...,
말도 제대로 안나오고, 발음도 안되고, 사진기사인 울 마나님도 촛점을
제대로 못 마추었네요.
그래도 그냥 올립니다. 질 보다는 많은 사람들에게
정보 공유가 목적이니,,,,

안그래도 경기도 안좋은데 이런 쓸데없는 곳에 돈을 버리시는 일이 없길
바라며 올립니다.

job1 씽크대 수도꼭지 전면

씽크대 수도꼭지 전면입니다. 처가댁의 집을 짓고 이사온지 벌써 12년째가
되가네요.
그러다보니 이곳저곳 손볼때가 한두곳이 아닌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처갓댁 올때마다
항상 큰 공구통을 챙기는 습관이 생겼답니다.

job2 물의 양을 조절 하는 부분

붉은색으로 표시한 부분들이 물의 양을 조절 하는 부분이며 참고 삼아
부분품의 명칭을 올렸습니다.

s니플이라고 적혀 있는 부분의 '-'드라이버로 조절 할 수 있는 곳을 조절하면
물의 양을 조절 할 수
있습니다.

job3 s니플, 왕

참고 삼아 부분품의 사진과 이름을 올렸습니다. 혹시라도 필요하신 분이 계실
것 같아서요.
사진은 G-마켓에서 판매를 하시는 판매자인 욕실나라shop님이
올리신 사진을 올렸습니다.

job4 물의 양 조절 모습

물의 양을 조절하는 모습입니다.
반시계로 돌리면 물의 양이 증가하고 시계로 돌리면 물의 양이 줄어 듭니다.
제가 이번이 두번째 조절을 한것이고 오른쪽 찬물을 조절하는 것에 비해 왼쪽
뜨거운 물 조절 하는
부분이 더 돌출이 됬습니다. 그것으로 보아 이 수도꼭지의
수명도 다 되어 가는것 같네요.
교환하기 전까지 어떻게든 사용해 보아야겠습니다.
이것으로 간단히 작업을 끝마쳤습니다.



ㅋㅋ 우리 마나님이 자꾸 이런거 올리지 말랍니다. 어떤것이 샘 나는건지는 모르겠습니다.ㅋㅋ
그래서 제가 말했지요.

" 누구나 할 줄 아는 것이다. 하지만 모르는 분들이 계시다면 혹시라도 도움이 되길 바랄뿐이다."


안그래도 경기가 않좋은데 이런 쓸때 없는 곳에 돈이 낭비되질 않길
바라며....
혹시라도 마음 씀씀이가 않좋으신 양반들을 만나면 이런것도
돈을 요구하거나 무조건 교환해야 한다고
속이시는 분들이 계시거든요.
그리고 제가 경험을 해 보았구요.

posted by 아빠가 해야할 일들. 아빠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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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작가 남시언 2012.01.24 11:13 신고  Addr  Edit/Del  Reply

    너무 심하게 쪼여버리면 가끔 고장날까봐 불안하더라구요 ㅋㅋ
    좋은 정보 감사해요!

    • 아빠가 해야할 일들. 아빠생각 2012.01.24 18:22 신고  Addr  Edit/Del

      풀거나 쪼인다는건 그안에 패킹 자체가 수명이 다 되었다는 증거지요.. 허나 물의 양을 조절하는 조절장치를 돌린다고해서 망가지지는 않을 것입니다...걱정하지 마삼...
      ㅋㅋㅋㅋ

  2. 작가 남시언 2012.01.24 11:15 신고  Addr  Edit/Del  Reply

    동영상으로 보니 더 확실히 이해가 되네요 ㅋㅋ
    목소리 좋으신데요?ㅋㅋㅋㅋㅋ

    • 아빠가 해야할 일들. 아빠생각 2012.01.24 18:20 신고  Addr  Edit/Del

      그 비웃음 제가 나중에 꼭 갚아드리겠습니다...
      아무 준비없이 생각나는대로 하다보니....
      나중에 할때는 대본을 확실히 준비하고 해야 하겠네요..
      답방,댓글 감사드리고요...
      복수는 쭈욱 이어집니다.....^^;

  3. 나희아빠 2013.05.06 14:18  Addr  Edit/Del  Reply

    오~ 상당히 유용한정보네요
    질문 하나 드려도 될까요?
    저희 집은 위사진에 `왕`부분이 문제가 있거든요
    벽에서 샤워꼭지를 연결하는 부위에서 물이 새는데 제가 작업할수 있을까요?
    손재주는 있는 편입니다 혹시 작업해보신 경험 있으시면 필요부품등 조언 구할수 있을까요?
    부연하자면 벽에서 샤워꼭지 연결부분에 누수가 있습니다 제생각엔 벽안에 있는 (아답터?)
    제대로된 명칭을 몰라서 ㅠ.ㅠ 교환해야 할거 같은데 업자를 불러야할까요?
    고수님으 조언을 청해봅니다^^

    • 아빠가 해야할 일들. 아빠생각 2013.05.07 18:07 신고  Addr  Edit/Del

      답글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제가 작업하는것을 직접 찍어서 글로 올리려고했는데
      그 작업을 할만한 곳이 없어서 이렇게 글로만 답글을. 남기게 되어 죄송합니다.
      제가 직접 물이세는 형태와 그상황을 보아야 정확한. 답변이 가능할수있으나
      그렇지 못하는 상황이기에 해당되는것만. 말씀 드리도록 하겠씁니다.

    • 아빠가 해야할 일들. 아빠생각 2013.05.07 18:16 신고  Addr  Edit/Del

      일단은 물이 세는곳을. 정확히 세는곳을 관찰하셔야합니다.
      그 방법은 왕 이라는것을 반시계로 돌리시면 풀리고 그안을 보시면
      벽에서 나온 배관과. "s니플"또는 "편심"이라고 하는것과 연결되는 부분이
      보일것이며 물이세는곳이 보일경우 마른걸레로 닦고 물이 세는 부분을 찾아내셔야하는데......
      보통 편심안에 패킹이 닳아서 세는경우가 많구요.
      드문경우인데 오래된 건물에.노후된 배관이 상해서 이음새부분에서 세는경우가있 습니다.

    • 아빠가 해야할 일들. 아빠생각 2013.05.07 18:24 신고  Addr  Edit/Del

      편심과 내부에서 나오는 배관 사이에서 물이 샐경우 2가지 방법입니다.
      연결 부분이 느슨하게 플린경우 다시 조여 주시면 되구요.
      노후화로인한 나사선이 벌어진경우에는 테프론 테이프로 편심나사선에
      많이 감고 견고하게 재결합해주시면 되실듯합니다.
      그리고 님께서 말씀하신 아답터는 아마도 관붙이를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그건 연장을 원할때 하는거라서 용도가 조금 틀린듯합니다.

    • 아빠가 해야할 일들. 아빠생각 2013.05.07 18:26 신고  Addr  Edit/Del

      부족하다싶으시면 다시 글 남겨주시면 답글 바로 드리겠습니다.

  4. nike free run 2013.07.14 14:24  Addr  Edit/Del  Reply

    사람들은 죽을걸 알면서도 살잖아 .사랑은 원래 유치한거에요

  5. 천자봉 2018.02.05 22:37  Addr  Edit/Del  Reply

    굳굳굳 너무 쉽네요 해볼꺼임

얼마전 교회 식당 가스버너 오물 받침대를 수리 해 드린 후 한가지씩 한가지씩 부탁들이 들어오고
있네요. 행복한 순간들입니다. 블로그의 원 취지가 DIY를 다르기 때문에 우리 집안 일 가지고는
택도 없기때문에 주변분들의 도움(?) 그 분들한테는 내가 도움을 주는거지만, 암튼간에 있어야지만
내가 이놈의 블로거라는 직업병을 유지할 수 있단 말이지요. 그래서 행복한 비명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원래는 전기온돌판넬을 고치러 갔다가 갑작스레 버티컬이 떨어지는 바람에 버티컬 작업을
먼저 했슴다.
떨어진 버티컬의 장착되어 있던 천장을 보니까 떨어 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더군요. 제가 이래서
직접 작업을 하는 이유중의 하나이지만요. 모든 분들이 그렇지는 않겠지만 몇몇 일하시는 분들이
대충대충, 얼렁뚱땅식의 작업을 해놓으시기 때문에 장착된 제품들이 원래 수명 보다도 일찍
단명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사용자들의 부주의나 사용 미숙으로 인한 단명도 있겠지만 설치 시
제대로 되지 않은 작업으로 인한 단명도 많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버티컬은 다덜 아실 겁니다. 그래서 버티컬에 대한 제품 설명은 하지 않기로 하겠습니다.
그러나 버티컬 설치 작업은 어렵지 않아~요. 그냥 핸드드릴 하나가 있고 철판피스 두세개만 있으면
되는 거예요. 준비물이 갖추어졌으면 천장에 설치 위치를 잡고 그곳에 고정시키면 되는 거예요.
천장이 약해 떨어지면 어떻하냐구요? 그런것도 걱정 할 필요가 없어요. 그때는 아빠생각님을
부르시면 친절하게 설치 해 주실거니까요.

이제 부터 버티컬 작업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요넘 정말 많이 등장합니다. 요넘은 제가 작업할때 없어서는 안될 귀중한 넘 입니다.
특히 철판피스로 쇠판을 뚫어야 하기 때문에 버티컬 작업에서는 요넘이 정말 필요한 넘입니다.

좌측사진의 1번이라고 적혀 있는 부분은 원래 버티컬의 스냅이라는 고정장치가 텍스에 연결되었던
부분인데 위에 1번쪽 스냅이 떨어지면서 우측 사진의 2번이라고 적혀있는 곳에 고정되어 있던 1번과
같은
스냅이라는 고정장치가 힘을 지탱하지 못하고 텍스라는 재질이 갈기갈기 찢기면서 떨어진
장면입니다.

나오질 않아서 그냥 숫자 2로 표기 했다. 여기서는 이름을 모르니까 팽이처럼 생겼으니까 부르기
좋게 팽이 너트라고 부르겠습니다. 나중에 꼭 확인해서 올려 놓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을 보면 1번의 적색표시선은 경질판이라고 불리는 얇은 프레임이 텍스안쪽에서 지나가는
자리고 그 경질판에 텍스를 철판피스로 뚫어서 부착 시킨 상태이다.
그 외에 바탕은 모두 석고보드 자재로 만들어진 텍스라고 한다.
제가 왜 이 작업을 하신 분들이 왜 대충대충 하셨냐고 했냐면 위에 사진때문에 그렇습니다.
보시면 사진 중앙부분에 스냅이 빠진 구멍이 보일 것 입니다. 스냅이 장착되어 있어야 하는
위치는 바로 왼쪽 1번 적색선 안쪽, 경질판이라고 말씀 드렸던 그 부분에 설치되어 있어야
버티컬의 무게를 버틸수 있는데 어떤 연유에서인지 경질판과 상관 없는 곳에 장착이 되어
있던 것입니다. 힘이 없는 텍스부분에만 장착되어버리니 처음에는 괜찮더라도 시간이 지나
떨어지게 되버린 것입니다.

 

적색 박스 안 찢기듯 뚫린 구멍은 위에 사진에서 설명한 자칭 팽이너트라고 불리우는 자재가
텍스를 뚫고 나와 생긴 구멍입니다.

경질판에 철판피스로 고정된 텍스를 분리한다.
여기서 분리되는 텍스는 스냅이 장착되는 위치에
텍스가 아니라 바로 옆에 텍스를 분리한다.

위에서 말한 경질판이 적색 박스안의 은색 부분이며 이부분에 텍스를 부착하고 그 위에다 스냅을
장착하는 것이다.

현재 경질판 위치가 벽면 부분인 경질판의 끝부분이다. 그러다 보니 핸드드릴을 이용하여 철판
비스로
경질판을 뚫을 때 경질판이 뒤로 밀려서 철판피스가 경질판을 뚫지를 못한다. 그래서
한 손은 경질판 뒤를
앞으로 밀면서 잡아주고 드릴질을 하면 경질판이 뒤로 밀리지 않아
잘 뚫리게된다.

이때 철판비스는 완전히 꼽지 말고 경질판이 떨어지지 않도록 반정도만 꼽아 놓는다.
( 스냅을 두개 모두 연결하고 분리해 두었던 텍스를 다시 부착 하여야 하기때문이다. )
마지막으로 분리 해 두었던 텍스를 부착하고 스냅의 철판비스를 완전히 조아주면 버티컬 설치하기
위한
마무리는 끝이 난거다.

 스냅이 중심에 제대로 장착되어 버티컬이 설치된 상태

버티컬이 설치된 모습.
참고로 텍스의 재질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지만 우리 교회 식당 천장에 설치된 텍스는 석고 보드
재질로 습기에 매우 취약한 제품이었으며 스냅이 장착된 부분의 텍스를 만져 보니까 살짝만 힘을
주어도 짖이겨지는 현상이 생겼습니다. 그러므로 습기가 많은 곳의 텍스에 버티컬등 생활용품을
설치 할 때에는 튼튼한 경질판에 설치해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참고로 혹시나 이 글을 찾는 분중에 필요로 하시는 분이
계실까봐 버티컬에 관련되 자재와
판매금액, 설치 방법등이 설명되어
있는 곳을 링크해 놓겠습니다. 그리고 링크한 곳에는 텍스 및 천장에
설치하는 방법외에 샷시에 연결하는 방법도 자세히 정리해 있습니다.

http://www.blindnara.com/content/newpage.php?code=11

또 다음에 링크해 놓은 곳은 텍스 및 실내 자재등이 종류별로 설명과
함께 자세히 나열되어 있는 곳입니다.

http://www.banseuk.co.kr/

이로써 오늘의 다이 작업도 마무리를 짓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클수마쓰날 모두들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posted by 아빠가 해야할 일들. 아빠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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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걸어서 하늘까지 2011.12.25 22:38 신고  Addr  Edit/Del  Reply

    이런 작업을 쉽게 일상적으로 하시는 분들을 보면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가정에서 간단한 작업은 직접 하면 좋은데 잘 안되더라구요, 직접 작업하시는 내용을
    사진과 더불어 직접 보여주시는 포스트 참 유용한 정보가 아닐 수 없네요. 감사합니다.

    크리스마스 연휴는 잘 보내셨는지요, 2011년도 이제 저물어 가네요. 잘 마무리하시기 바래요^^

    • 아빠가 해야할 일들. 아빠생각 2011.12.26 06:57 신고  Addr  Edit/Del

      글(?)은 칼보다 강하다 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저는 님의 그 날카롭듯 예리하게 중요부위만 잘라 내는 님 의 글 솜씨가 더 매력적이라고 생각됩니다.. 너무 좋 으신 말씀 감사하고 앞으로 더 좋은 내용을 준비하라 는 뜻을로 해석하도록 하겠습니다... 님 또한 가는 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는 원하는 때에 원하는 행운 이 함께하기를 기원하겠씁니다.

  2. 아빠가 해야할 일들. 아빠생각 2011.12.25 23:06 신고  Addr  Edit/Del  Reply

    글(?)은 칼보다 강하다 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저는 님의 그 날카롭듯 예리하게 중요부위만 잘라
    내는 님의 글 솜씨가 더 매력적이라고 생각됩니다.. 너무 좋으신 말씀 감사하고 앞으로 더 좋은
    내용을 준비하라는 뜻을로 해석하도록 하겠습니다...
    님 또한 가는 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는 원하는 때에 원하는 행운이 함께하기를 기원하겠씁니다.

  3. 작가 남시언 2011.12.27 10:31 신고  Addr  Edit/Del  Reply

    손재주가 대단하시네요 ㅋㅋㅋㅋ
    진짜 존경스러워요. 워우 ㅋㅋㅋ 저는 이런거 못하겟던데 ㅠㅠㅠ 소질이 없나봐요 ㅎㅎ

    • 아빠가 해야할 일들. 아빠생각 2012.01.13 23:58 신고  Addr  Edit/Del

      늦어서 죄송합니다.. 아직 티스토리에 익숙치 않다보니까
      님들이 글을 남겨주신지도 잘 몰랐습니다.. 정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죄송하고요, 답방 감사드리며
      늦었지만 새해에는 건강과 함께 뜻깊은 나날이 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4. 지후니74 2011.12.28 11:27 신고  Addr  Edit/Del  Reply

    저는 엄두가 안 나는데요~~~
    대단하신데요~~~ ^^

    • 아빠가 해야할 일들. 아빠생각 2012.01.14 00:03 신고  Addr  Edit/Del

      감사합니다. 엄두가 안나시는게 아니라...솔직히 하지마세요.ㅋㅋ 이상하게 블로거를 하면서 제 주타이틀이 다이작업이다보니까. 제 마나님이 그것을 이용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머슴 취급 당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그런 생각도 간혹 들기도 합니다. 그니까....엄두가 아니라
      안하시는게 낫다고 강력히 외칩니다.... 답방 감사드리고요. 제가 티스토리를 아직 익숙하지 않다보니.. 글이
      남겨있는줄도 몰랐네요... 정말 본의 아니게 죄송하게 됐습니다.

  5. utopia 2012.01.09 11:14  Addr  Edit/Del  Reply

    흠.. 완존 부럽네요.
    철물점 사장님 맞으시지요?ㅎㅎ

    • 아빠가 해야할 일들. 아빠생각 2012.01.14 00:05 신고  Addr  Edit/Del

      헐...! 죄송한데요..ㅠㅠ, 저 그런넘 아닌데..
      전 특수장비를 담당한 것이 벌써 만18년이 되어가네요.
      게다가 장비를 담당하면서 이런저런것을 하다보니..
      어떤물건이나 고장이든 맥이 보이다 보니 하게 된것 뿐입니다.. 암튼 너무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6. 2012.01.09 15:53  Addr  Edit/Del  Reply

    좋은일 핫네요

  7. 나그네 2012.03.13 09:27  Addr  Edit/Del  Reply

    주사에폭시에 관한 글을 보다가 여기까지 왔네요. 유용한 팁을 많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쪽에 계신 분들이 싫어하시겠어요 ^L^". 참, 이글에서 자칭 '팽이너트'라 하신거는 '석고앙카' 종류라고 알고 있습니다. '자천공앙카'라고도 하는군요. 자주 들러 배워가겠습니다. 그럼, 꾸벅

  8. ghd 2013.07.13 02:13  Addr  Edit/Del  Reply

    태양이 바다에 미광을 비추면,나는 너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