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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일상/그냥 사는 이야기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내 차 바퀴에 바람이 없네...헐!

오늘은 울산 처갓집에 가는 날....

그리고 4일간의 휴가...몸도 마음도 너무 가볍다...

1년에 한번 하계휴가때는 처갓댁 식구들과

함께 여행을 간다..

이번에는 무주 덕유산 리조트로 당첨..

그래서 집결지인 울산 장모님댁으로 gogogooooo!

 

가벼운 마음으로 휴게실에 들려 물도 빼고 배도 채우려고.

충주 휴게실에 들려 일을 다 보고 나오는데....,

이상하게도 내차 운전석 쪽이 낮다는 느낌이 들어서

울 마나님한테도 물었더니....나라아 같은 생각이었다...

이상히 여겨 차 바퀴를 보았더니.....

차 바퀴에 바람이 반정도 빠져 있는 것이다... 헐!!!

 

사진을 잘못 찍었나.... 그리 많이 안 빠져 보이네...

암튼 아이를 태우고 움직이는 자동차라  안전이 최우선.!

그래서 정비센타가 있는 곳까지 이동 하려면 바람 먼저

채우기로 했다. 그리고

혹시나 주유소에 바람 넣는 것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주유소를 찾아서 아저씨에게 함 물어 보았다.

다행이 옆으로 돌아가면 있다고 한다.....

 

바보같이 전체 사진을 못 찍고 부분사진을 찍어서

이렇게 이어붙였네요...

좌측부터 진공 청소기, 매트 청소기, 워셔액 주입기,

              재활용 쓰레기통, 공기압 주입기

이런식으로 설치 되어 있었다.

얼마나 다행인가? 휴게실에 이런 편의 및 응급 시설 까지

갖추어져 있다니....우리나라 교통 체제에 대해

차 운전을 하면서 처음으로 감동이다...감동!!

 

제대로 사진을 못 찍었네요...

혼자 급하게 찍는 바람에....

아마도 보시면 모든 분이 다 아실것이고

쉽게 사용하실수 있으실 겁니다.

 

우측 사진에 시작버트을 눌러야 바람이 나옵니다...ㅎㅎㅎ

그리고 코인을 넣어야 되는 줄 알았는데..

코인을 넣지 않아도 무료도 잘 되더군요....

허나 진공 청소기나 워셔액 주입기는

코인을 안넣어도 되는지 확인을 못해보았네요...

 

공기 주입을 다하고 타이어를 보니까...

요로코롬 비스 못이 딱 박혀있네요.....

미운넘.... 그래서 이렇게 위급한 상황은 종료가 됐네요.

 

그리고 몇번의 휴게소를 지나고나니

문경세재 휴게소 광고판에 오픈 스패너 모양이 그려진 것을 보고

이곳에는 정비 업소가 있다는 판단하에 문경 휴게소로

진입을 하여 그곳에 있는 경정비 센타에서

간단히 펑크를 지렁이러 때우고 무사 복귀 했습니다.

펑크 비는 8,000원 지불했고...

정비자분이 하시는 말이 휴게소에는 어디든

그런 편의 시설이 다 갖추어져 있으니까....참고하라고 하신다.

그리고 내가 무식하게 바람을 너무 많이 넣었다고 한다...

 

요즘 세상은 많이 아는 것이 힘인듯....

만일 위에 편의 시설을 모르고..

그냥 가다가 타이어 완전 아작이 났던지....

아니면 보험회사를 불렀던지 했다면....

 

혹시 모르시는 분들이 계실까봐 간단히 올려봅니다.

 

고속도로 휴게소에는

공기압 주입기가 없는 곳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