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이곳 마리오아울렛에서의
즐거운 쇼핑으로 인하여 오늘 일찍부터
나섰다..
그리고 여기는 1관8층 푸드코트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하지않는가?
쇼핑은 곧 체력이기때문이다. ㅋㅋ
대형마트의 푸드코트처럼 뻥 뚫리거나 시야가 팍트인
느낌은 나질않지만 그래도 Restaurant으로 밥먹으로
온듯한 그런 느낌은 괜찮은듯하다.
한마디로 정말 잘 먹었다.
이런곳에서의 음식맛은 기대하지 않는게
나의 철칙.!
허나 그릇 바닥이 다 보일정도로
맛있게 먹었다.ㅎㅎ
이왕이면 처음 음식이 나왔을때
찍어둘걸 이라는 후회막급함!
울 마나님은 쫄면(5,500원)
난 고추얼큰한짬뽕밥!(6,000원)
두 메뉴다 펜시멘(Fancy men)이라는곳에서 판매하는데
쫄면은 그저 그렇고 고추얼큰한짬뽕밥은
마나님과 내가 동시에 WoW!
그래서 다 먹은그릇이라도
어쩔수없이 찍게됐는데....
혹시 이곳에 들르고 매운것이 생각난다면
추천하고 싶은 음식임다...
식후 막간을 이용한 블로그 업데이팅이었 습니다.
이것이 내가 사는 모습입니다.. 좀 정리할걸 그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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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남은 주말도 평안하세요^^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약간의 시간이 남아서 걍 올린건데...
감사하구요.
좋은꿈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