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병이 있다면,
그리고 진단을 내린다면,
직업병이라 명할 것이고,,,
병명은 블로그 일것이다....
이름하여
블로그(Blog)라는 병명의 직업병...
어찌보면 유치 찬란하다.
급하게 찍느라 제대로 찍히지는 않았지만....
보는게 이해가 훨씬 수월하지 않을까...
㉠ 시간이 늦어서 급하게 교회로 가는 중...
㉡ 왕복 2차선 도로인데 차가 가질 않고있다.
㉢ 차가 조금씩 빠지기 시작하고 반대편 차선을 보니까
㉣ 티뷰론 터블런스 운전석쪽 프론트 휀다가 찌그러져있다.
㉤ 뒤에는 쌍용 이스타나 봉고차가 세워져 있다.
난 정말 친절한것 같다. 지도 까지 첨부하고....,
풍선모양의 화살표있는곳이 정확한 사고지점이다.
몇몇은 싸우고 몇몇은 말리고... 그 행위가 반복되는 중.
뒷쪽으로 코너만 돌면 한참 박시후 사건땜시 속 시끄러웠던
국과수(국립과학수사연구소)인데 말이다.
이런 상황에서 그저 언능 블로그에 올려야지 하며.....
사진만 찍고 있다....
솔직히 내가 어찌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기자도 아닌것이 대놓고..
사진을 찍고 있는다는 건....
이것이 바로 직업병이 아닌가 싶다.
블로그의 주인인 블로거가 되기전에는
꿈도 꾸지 못했었던....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서울특별시 양천구 신월7동 | 중부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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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밤 되시길 바래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니 그리고 아직 초짜이다 보니...
이런 상황 이런생각들에 계속적을 맞닥드리게 되는거 같습니다.
ㅎㅎ 님도 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