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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기 (ReView)/유아용품

중외제약 Cheomi 와 브라운의 Thermo Scan 체온계의 박빙 대결..!!!

제가 사용 후기를 작성해서 올릴 때에는 신중하려고 노력합니다. 왜냐하면 저도 디자인특허와 실용신안을
등록을
하고 시제품까지 만들어 본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제품 하나하나가 나오기 까지 얼마나 많은
단계와
많은 회의, 많은 돈, 많은 얼마나 많은 고비를 거치는지를 대략 알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엄청나게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어려운 단계를 거치는 동안 많은 사람의 피땀이 섞인
한 제품을
세 치의 혀로 한 순간에 물거품으로 만들기를 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최대한 객관적
으로 생각하고
실제 경험한 토대를 기준으로 삼아 글을 올리게 되는데, 그 와중이라도 실수 하는 부분이
있을 것이고 저 또한
제가 직접 경험하고 본 것을 글로 옮길때는 그 제품의 성능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실제 평만을 올리면서
저 자체도 인식하지 못하는 어떠한 감정이 개입 될 수도 있겠다.라는 것을 느끼기도
합니다... 저도 하나의
개인이고 사람이기 때문에 어쩔수 없다고 생각이 들지만,그런 부분들을 지적해주신
다면 다시 한 번 제가
올린 글을 검토하고 수정을 하거나, 오해가 있었다면 그 부분을 정확히 짚고 오해가
풀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지금도 어디선가 제 글을 읽으실 그 누군가를 위해서 진실된 마음으로 열심히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은 체온계를 들고 나왔네요..
" 팔려고 나왔냐구요? "
천만의 말씀입니다. 전 단지 메이커별 비교를 해드리고 참고 사항을 알려 드리고자 나왔습니다.
오늘 올리는 글도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본론으로 들어가기전에 오늘의 내용 중 중점 사항 몇 가지를 먼저
적고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중점
1. 체온계의 사용 편의성
2. 체온계의 온도 측정 정확성

   이며 위에 세가지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글을 올릴테니 내용이
길어진다고 해서 혼동하거나 어려워 하시지

   않으셔도 될 것입니다..

브라운社와 중외제약에서 생산되는 체온계가 케이스 안에 있는 모습입니다.

케이스 안에 있는 체온계를 위에서 본 모습입니다.

체온계의 옆모습 입니다.

서로 다른 액정판의 모습입니다.
둘다 보기에는 크게 지장은 없습니다.
액정에 둘다 Light 기능은 없네요. 어차피 체온을 젤 때는 어두운 곳에서는 못 제니까
그런 기능을 추가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브라운 ThermoScan 건전지 위치

손잡이의 뚜껑을 열면 보이는 것과 같이 밧데리가 보입니다.
건전지의 사이즈는 AA 형 두개가 들어가네요.

중외제약 체오미 뒷부분 건전지위치

좌측 사진을 보면 건전지 커버가 보일 것이며
+, - 가 적힌것은 내부의 건전지의 극의 위치를 표시 해주는 것입니다.
건전지의 사이즈는 AAA형 두개가 들어가며 원통형 건전지 중 제일 작은 것이네요.

브라운 체온계의 체온 체크하는 방법

사진속 파란색 박스안  
1번이라고 적혀있는 부분을 귀에 적당히 집어 넣는다.
2번이라고 적힌 스위치를 누른다. 누른후 약 2초후에 삐~이 소리가 난다.
체온계를 뺀다.
액정안의 수치를 읽어 준다.
저장을 원할때에는 2번 스위치를 다시 눌러 저장해둔다.
브라운 체온계는 조작도 간편하고 수치도 병원서 재는 체온계와 
체온이 거의 똑같이 나온다. 믿을만하다. 
잡스러운 기능을 버리고 딱 필요한 기능만 간단하게 있음.

체오미로 귓구멍 재는 방법

사진속의 파란색 박스를 보면
1번이라고 적힌 부분을 귓구멍에 삽입하고
2번이라고 적힌 곳을 보면 파란색 누름단추가 있고
바로옆 귓구멍 표시가 있다. 귓구멍으로 체온을 잴 때만 사용하는 스위치이다.
2번 누름단추를 누를 때 짧게 '삑' 소리가  나면 누름 단추를 놓는다.
누른 단추를 놓은 후 약 1-2초 후에 '삐리릭' 소리가 나면 체온계를
귓구멍에서 빼면 되는 것이다.

이마, 젖병, 목욕물 재는 방법

사진은 이마의 체온을 재거나, 목욕물, 젖병의 온도를 측정하기 위한 기능입니다.
귓구멍의 체온을 잴때와는 다르게 화살표 방향되로 체온계의 홈의 마추어 커버를 
덮어주어야 한다.
방법은 위에사진의 귓구멍 체온 재는 것과 동일합니다.

이마를 재는 중

체오미라는 체온계로 이마를 재는 방법

목욕물 온도 재기

목욕물에 열감지하는 부분이 물과 접촉할 수 있을 정도로만 담그면 됩니다.

젖병 온도 재기

젖병 온도 재기입니다.
온도 재는 방법 또한 이마, 목욕물, 젖병이라고 적혀있는 누름 단추를 누르고
젖병의 온도를 재면 됩니다.
방법은 위치만 틀렸지 위에랑 똑같다고 생각 하시믄 됩니다.

제가 위에 3가지 기능 때문에 이제품을 고르게 되었습니다.
그당시 체온이라는 것이 귓구멍만 재어서는 정확하지 않기 때문에
귓구멍과 이마를 같이 재 주어야 정확한 값을 알수 있다고
알고 있었고 또, 아기를 키우다 보면 목욕물 마추는 것과
젖병에 물의 온도를 마추는 것이 중요할 것 같아서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라고
체오미를 선택하게 된것입니다.
그러나 저희 가족에게는 솔직히 무용지물이었습니다. 많이 쓸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목욕물은  손으로
만져서 뜨겁지 않도록 적정하게 마추고 젖병의 물 또한 한번
마셔보고 적당히 식힌 다음에 먹이니
전혀 문제가 생기지 않았거든요. 오히려
하루에 몇번씩 해야 되는 상황에서 그 때마다
챙겨서 한다는게 더 귀찮았고
사용한다고해서 별반 차이도 없었거든요. 거기까지는 괜찮았지요.
왜냐하면 체온계 가격이 브라운 제품보다 좀더 저렴 했었거든요.
BUT!!!

잴 때마다 똑같은 수치가 나오는 브라운 ThermoScan 체온계

1,2.3 번 사진 모두 약 2분정도 차이를 두고 체온을 측정한 결과 동일한
수치가 액정에 표시되는 것이 보일것입니다.
(참고로 저희 아가의 귓구멍 체온입니다.)

잴 때마다 온도의 차이가 있어 부정확한 중외제약 체오미 체온계

사진 1,2,3번의 사진을 찍은 순서는 정확하지는 않지만 일단 이사진도
2분 간격을 찍은 사진입니다. 브라운 써모스캔이라고 하는
체온계와 확실히 틀린점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저희에게 더 큰일이 날뻔한 것은 제가 밤샘 업무를 하는 날에
새벽에 갑자기 우리 관희가 끙끙 앓더랍니다. 그래서 저희 마나님께서 
체오미 체온계로 귓구멍 체온을 재니까 37.5~37.9도 정도를 오가길래 
몸에 열을 내리게 옷을 벗겨 놓고 찬물로 계속 씻겨 주었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우리 관희가 계속 징징대길래
(그 전부터 체오미 체온계의 온도가 들쑥날쑥 하는것 같아 의심을 하고 있던 차였습니다.)
그 새벽에 옆집 아주머님

(같은 직장 후배네집)에게 전화를 걸어 브라운 체온계를 빌려서 체온을 
재었더니 39도가 딱 찍히더랍니다. 그래서 그 집에 있는 어린이 해열제를
빌려서 먹이고 옷 다 벗겨서 찬물로 씻겨주고 편도가 부운것 같아서 목에도
가재수건으로 물을 뭍혀 목을 감싸 주었다고 합니다. 그랬더니 그나마
잠이 들더랍니다. 그 다음 날도 열이 안내리는 것 같아서리 병원에 데려가서
병원 것으로 체온을 쟀더니 38.9도 정도의 온도가 찍히더군요.
그리고 진료를 끝나자마자 확인차 브라운 써모스캔으로 재니까 병원 
체온계랑 같은 온도가 찍히는 것을 확인 했습니다. 
위에 두 종류의 사진은 집에 와서 두개를 비교해 보며 다시 
체온 체크를 한 것이고요...

결과로는 브라운 제품과 중외제약 제품의 체온계의 온도 차이가

약 1도 정도 차이가 나는데, 중외제약 체온계가 1도정도 수치가
낮게 측정이 되며 체온의 체크시 수치값이 일정하지가 않다는 것을
경험 하였습니다


브라운 'Thermo Scan' 과 중외 제약의 체오미 중 어떤것이
나쁘다고 말씀 드리려는 게 아닙니다.
일단 체오미의 온도가 약간의 수치가 일정치 않게 나오기는 하지만
저와 제 와이프가 크게 잘못 한것이 있었습니다.
일단, 체온계를 구매하면 아기의 평상시 온도 수치를 체온계의
메모리에 입력해 놓고 알고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어떠한 체온계이던간에 허용 오차라는것이 있어서
상황에 따라 약간의 온도차가 있을 수 있는 것입니다. 체오미의 체온계가
아무리 낮게 나온다고 해도 평상시 체크 해 놓은 온도가 있고 ,
이상 증세가 보일때 온도를 체크해서 1도이상의 변화가 생기면 그건
무조건 안좋은 것이고 응급조치를 하여야 하는 것이기 때문이죠.
그런데, 우리 내외는 그런 기본 적인 것도 안한 상태에서 체온계만을
믿고 정상이니, 비정상이니 왈가불가 한것입니다.


둘째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체오미의 체온계가 잴때마다 심할 땐
약 0.1~0.3도정도의 차이가 나길래 솔직히 젤 때마다 믿음이 안간건
사실입니다.
사람의 체온은 조금한 온도변화가 있어도 정상적이지 않게
몸이 변해버립니다. 그런데 그 미열 만큼의 온도변화가
체온계에서 스스로 변화니 의심이 갈수 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체온계는 같은 제품이라도 다를 수가 있으니 그 점 감안해주시고요. 
체온계를 구매시에 작은 도움이라도 되는 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아기체온]에 대해서 자세히 정리한 블로그가 있어서 소개해드립니다.
제가 링크 걸어 놓은 곳은
아기의 체온에 대한 전반적인 상식들을 잘 정리 해 놓으셨네요.
http://blog.naver.com/kangaroocare?Redirect=Log&logNo=10122132649
그럼 아가를 키우시는 부모님의 맘을 헤아리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라면서 이만 쓰겠습니다.
  • 로지나 Rosinha 2011.12.29 18:49 신고

    정말 아기가 아프면 얼마나 당황스러울까요! 그런 긴급한 순간에 정확한 체온을 재어주지 못한다면 제 기능을 못하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도 좀 드네요 .. 잡다한 기능이 많은 것 보다는 체온계의 가장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주는게 중요한데 말이지요 (^^) 꼼꼼한 비교 리뷰 잘 봤습니다. :)

    • 아빠생각 2011.12.30 22:56 신고

      로지나님 또 찾아주셨군요..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아직 글쓰는 것에 적응이 안되서요... 리뷰를 쓴다
      고 썼는데. 어떠셨는지...아무튼 창피하기만 합니다.
      님 글을 보면 절로 신이 나던데요..ㅋ
      아무튼 찾아 주셔서 감사하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요. 가는해 마무리 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연한수박 2011.12.30 14:42 신고

    전 여동생이 출산 선물로 체온계를 선물해 줬어요^^
    다니던 병원에서도 브라운을 쓰고 많이 알려진거라 믿고 쓰고 있지요.
    아이 체온은 여간 신경이 쓰이는게 아닌데 1도 정도 차이가 난다니...
    기능이 많은 것도 좋지만 좀 아쉽네요.
    이런 부분들이 시정이 되서 더 좋은 제품이 만들어지길 기대해 봅니다^^

    • 아빠생각 2011.12.30 23:06 신고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른이나 아이들이나 1도 차이는 엄청난 거잖아요..
      개다가 말을 못하는 아이들에게는요.. 하지만 이번 기회로 인하여 이런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어차피 체온계라는 것이 허용오차라는 것이 있을 것 같은데... 만일 제가 우리 아이 평상시
      체온을 알고 있었다면 별 문제 아니었을 것인데 그렇게 생각하니까 저와 제 와이프가 큰 잘못을
      한것 처럼 느껴지더군요... 아무쪼록 관심 감사드리고요.. 가는해 마무리 잘하시고 오는해 좋은일들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아빠생각 2011.12.30 23:06 신고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른이나 아이들이나 1도 차이는 엄청난 거잖아요..
    개다가 말을 못하는 아이들에게는요.. 하지만 이번 기회로 인하여 이런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어차피 체온계라는 것이 허용오차라는 것이 있을 것 같은데... 만일 제가 우리 아이 평상시
    체온을 알고 있었다면 별 문제 아니었을 것인데 그렇게 생각하니까 저와 제 와이프가 큰 잘못을
    한것 처럼 느껴지더군요... 아무쪼록 관심 감사드리고요.. 가는해 마무리 잘하시고 오는해 좋은일들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2012.01.09 14:43

    죄송한데요. 체온계가 정확하지 않다면 아마도 평상시 온도를 알고 계셔야 할것같네요.잘보고갑니다.

    • 아빠생각 2012.01.11 19:57 신고

      첫아기라서 미숙한 점이 많네요.^^
      앞으로 그렇게 하려고 외워두었네요..
      그런데 문제는 젤때마다 바뀌는 온도는 좀 문제가 있지
      않나 싶지않네요.. 믿음이.... 암튼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 2015.04.14 17:06

    죄송한데요. 체온계가 정확하지 않다면 아마도 평상시 온도를 계셔야 할것같네요.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