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으로 도시락을 싸 가는 날이 한달에 많으면 두번,
적으면 한번도 없다. 게다가 점심과 저녁을 직장에서
때워야 하니 보온도시락 구매는 생각조차 못한다.
그래서 오늘과 같이 추운 날씨에는 점심에는 찬밥,
저녁에는 완전 찬밥을 먹게 되는데.....,
오늘은 도시락을 여는 순간 감동의 물결이요, 마나님의
나를 향한 깊은 사랑이 느껴지는 순간이었다..
어찌 이런 생각을 다 했는지 기특(?)하기까지 했다.
2015년2월1일 저녁7시20분 날씨는 아래와 같다.
적으면 한번도 없다. 게다가 점심과 저녁을 직장에서
때워야 하니 보온도시락 구매는 생각조차 못한다.
그래서 오늘과 같이 추운 날씨에는 점심에는 찬밥,
저녁에는 완전 찬밥을 먹게 되는데.....,
오늘은 도시락을 여는 순간 감동의 물결이요, 마나님의
나를 향한 깊은 사랑이 느껴지는 순간이었다..
어찌 이런 생각을 다 했는지 기특(?)하기까지 했다.
내 도시락 가방 ㅎㅎ
뭔가가 포장이 되어있는 듯.
무릎담요에 느껴지는 부드러운 감촉과
따스한 온기가 느껴짐.
무릎담요에 느껴지는 부드러운 감촉과
따스한 온기가 느껴짐.
펼쳐보니 핫팩이 바로 보인다.
오전 7시에 도시락을 챙겼으니 약 12시간 지났지만
락앤락 뚜껑에는 송글송글 물방울이 맺혀 있다.
락앤락 뚜껑에는 송글송글 물방울이 맺혀 있다.
밥이
뜨끈뜨끈하다.
찰지다.
먹기 딱 좋다.
정말 맛이 있다.
마나님의
깊은 사랑이 느껴진다.
가슴이 뭉클하다.
코끝이 찡해온다.
뭘 어떻게 표현해야하나?!
뜨끈뜨끈하다.
찰지다.
먹기 딱 좋다.
정말 맛이 있다.
깊은 사랑이 느껴진다.
가슴이 뭉클하다.
코끝이 찡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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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댓글입니다
잘보고갑니다^^